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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햇살론 대출 자격 3가지

by law-times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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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급날이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받아보았다. 월초에 예상치 못한 출장으로 급여에서 상당한 금액이 공제되었던 것을 까먹었기 때문이다. 급여 부족으로 생활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

 

저녁 식사 후, 우연히 국민은행 햇살론 대출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햇살론 대출은 연소득 3천 5백만원 이하, 신용등급 6등급 이상, 국민은행 거래 기록 6개월 이상 만족하는 개인이 최대 1천만원까지 3년 또는 5년 기간으로 빌릴 수 있는 소액 대출 상품이다.

 

낮은 금리와 편리한 신청 방식이 매력적이었지만, 돈을 빌리는 것이라는 사실에 망설임이 들었다. 결국 빚은 갚아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연소득 3천 5백만원 이하

  • 연간 소득이 3천 5백만원 이하인 개인만 신청 가능합니다.
  • 근로자: 근로소득 증명 서류 제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근무지 확인서 등)
  • 자영업자: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제출

 

2. 신용등급 6등급 이상:

  • 신용정보기관(CIC)에서 신용등급을 확인합니다.
  • 낮은 신용등급일 경우 대출 한도 제한 또는 신청 불가능
  • 신용등급 조회 방법: CIC 홈페이지(https://www.kcredit.or.kr/) 또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https://fsc.go.kr/)

 

3. 국민은행 거래 기록:

  • 최근 6개월 이상 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거래 내역이 있어야 합니다.
  • 예금, 송금, 결제 등 다양한 거래 활동이 유리
  • 거래 기록 부족 시 신청 불가능

 

추가 정보:

  • 대출 한도: 최대 1천만원 (신용등급, 소득, 재산 등에 따라 차등)
  • 대출 기간: 3년 또는 5년
  • 금리: 변동금리 (기준금리 + 우대금리)
  • 신청 방법: 국민은행 지점 방문 또는 인터넷뱅킹

 

정부, 서민금융 '햇살론' 1조원 삭감… 지원 늘린다더니

  1. 서민금융 확대 약속 어김?
  • 정부, 서민금융 공급 확대 약속에도 취약계층 정책금융 '햇살론' 공급 1조원 넘게 줄임
  • 햇살론은 저소득·저신용자, 빚 수렁 연체자 이용 상품

 

2. 핵심 정책금융 지원 대폭 축소

  • 근로자햇살론: 공급 목표액 6000억원(18.8%) 삭감, 수요 조기 소진에도 감축
  • 햇살론유스(청년 대상): 공급 목표액 2000억원(66.7%) 감축
  • 햇살론15(최저신용자 대상): 공급 목표액 2500억원(19.2%) 감축

 

3. 최저신용자 재기 기회 줄어

  • 햇살론15 지원 축소로 고금리 대출 의존도 높아져 재기 어려움
  • 정부 정책, 취약계층 금융 지원 약속과 배치

 

4. 서민 금융 지원 축소 vs 청년 자산 형성 지원 확대

  •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예산 각각 115.6%, 58.5% 증가
  • 금융권 관계자, "총선 앞두고 서민 외면하고 청년 표심 잡는 것 아닌가" 비판

 

5. 정부 입장: 예산 한계, 민간 참여 확대 필요

  • 서민원 측, "매년 정책금융 상품 공급 계획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
  • "예산 한정적, 정책금융 상품 공급 무한히 늘릴 수 없다"
  • "민간 참여 확대 통해 서민금융 지원 역할 맡아야 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

 

6. 오픈런 대출 지원 동결

  •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소액생계비대출 공급 목표액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
  • 하루 만에 한 달 치 한도 소진되는 '오픈런'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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