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카드에 대해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모바일 카드는 앱에서 발급받으면 되는거니까 상관없음. 아이폰 유저분들 조금만 참죠.
1. 역사 고객안전실
서울교통공사 서울지역 내 1~8호선 역사 내에 고객안전실이 있으니 거기로 가면 됩니다.
어떤 곳은 안파는 곳도 있으니까 서울시 공식홈페이지로 가서 판매처를 확인하세요.
고객안전실은 현금 구매만 가능합니다.
2. 편의점
편의점은 각 어플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나온다.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은 카드와 현금 둘 다 구매 가능합니다.
판매 가격
3,000원
자주하는 질문
30일권? 단기권? 내게 맞는 건 어떤 거지?
30일권: 충전일 5일 이내에 사용 시작일을 선택할 수 있어요. 만료되기 4일 전부터 재충전 가능하고, 사용 기간은 30일 자동 연장된답니다. 하지만 권종 변경은 안 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단기권: 충전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 시작일을 따로 선택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죠.
어디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지하철, 버스: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해요!
따릉이: 기본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해요. 2시간 초과 시에는 따릉이 앱에 등록된 다른 결제수단으로 추가 요금이 자동 결제됩니다.
한강 리버버스: 2024년 10월부터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져요. 1회 이상 탑승한다면 무조건 이득이지만, 접근성이 낮고 소요 시간이 길다는 단점도 있어요.
어떤 카드로 발급받는 게 좋을까요?
실물 카드: 발급비용 3천 원이 들고, 현금 충전이 필요해요. 재고 소진 시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죠.
모바일 카드: 발급비용이 무료이고, 계좌만 연동하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요. 서울 외 지역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환불도 간편하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없어도 2시간 정도는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따릉이 정기권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기후동행카드의 따릉이 옵션이 기본 2시간으로 확장되면서, 따릉이 정기권보다 더 유용해졌어요. 특히 6개월 이상 이용할 경우에는 더욱 경제적이랍니다.